곧 10월 마지막주가 되면 아이들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할로윈데이 의상, 코스튬을 입고 등원하라는 연락이 와요. 😊
매년 하는 행사이기도 하고, 모든 아이들이 코스튬을 입고 오기 때문에 꼭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저희 아이는 작년 3살부터 할로윈데이 의상, 코스튬을 준비했는데요. 작년엔 3살이어서 아직 어렸기에 아이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래서 간단하고 아이가 알 수 있는 경찰복을 입혔었어요~
선생님들이 배경을 예쁘게 꾸며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세요~ 전 원래 3살 때 입은 할로윈 의상 을 올해도 입힐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중에 커서 매년 찍은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면 마치 성장앨범 같은 기념이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도 새로 준비를 했습니다!!
올해 아이가 4살이 되니 뭔가 이제 멋있는 걸 알아서 직접 선택지를 주고 고를 수 있어요ㅎㅎ
올해 저는 할로윈데이 의상으로 아이언맨 코스튬을 준비했습니다.
해외배송으로 시켰어요. 팔다리가 진짜 길어가지구 이건 초등학교 들어가도 입힐 수 있겠어요. ㅋㅋㅋ
많이 접어줘도 좋다고 입습니다.
이게 옷 속에 솜이 들어 있어서 근육맨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자신이 힘이 센 영웅이 된 것처럼 좋아해요.
할로윈 코스튬 입고 가는 날이 아닌데도 어린이집에 바로 다음 날 입고 등원했답니다^^
마스크까지 쓰고 선생님들이 이벤트처럼 좋아하셨어요.
영웅 코스튬은 몸에 꼭 근육솜이 들어가 있어야 실감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없는 것도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세요~!
꼭 할로윈데이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이벤트로 코스튬 의상 구매해서 입혀주는 것도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컬러링북 추천 숨은그림찾기(내돈내산) (0) | 2022.10.24 |
---|---|
복합식가습기 추천 에어메이드 가습기 내돈내산 (0) | 2022.10.22 |
할로윈데이 용품점 오프라인 매장 남대문시장 (0) | 2022.10.17 |
남대문 시장 주차 공짜로 하는 법!! (0) | 2022.10.17 |
4살 아이 장난감 추천!! 몰펀 블럭.(내 돈 주고 산 솔직 후기) (0) | 2022.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