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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41분 단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삐삐삐 울리더니 경계경보 문자가 왔어요. 너무 식겁해서 애기랑 정말 준비를 해야 하나.. 유치원은 보내도 되는 건가 걱정하고 뉴스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오발송이라는 경보가 다시 한번 왔네요.
북한에서 위성발사체를 발사했다는데 일본측에서는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역시.. 한국은 휴전국가였어요.
기사를 뒤져보니 자세한 경위가 쓰여 있는 기사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76
시도때도 없이 미사일을 쏴대는 북한 때문에 갑자기 불안해서 생존가방이라도 사놔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https://naver.me/Fni54rsN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 걸 팔더라고요. ㅜㅜ
휴.. 아침부터 경계경보 문자에 긴장했더니 더 피곤합니다.
정말 대피해야 할 일이 아니어서 그나마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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